채림-가오쯔치 부부가 중추절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아내 채림,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과 가오쯔치, 그의 가족들이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만삭의 채림은 행복한 표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오쯔치는 게시글에서 “우리 가족이 다 모였어요. 우리 리우도 있어요. 우리가 함께 보내는 중추절(추석)”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10월 부부가 됐고,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