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3.45

  • 10.16
  • 0.39%
코스닥

773.81

  • 3.55
  • 0.46%
1/4

혼성 듀오 팍스차일드, 세 번째 싱글 '별 세는 밤' 9일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윗팝 혼성 듀오 팍스차일드(PAXCHILD)가 신곡 `별 세는 밤`으로 돌아왔다.

팍스차일드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별 세는 밤`을 공개했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한 `별 세는 밤`은 시처럼 서정적인 표현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스윗팝 발라드곡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눈길을 끈다. 아빠가 바라보는 딸의 사랑 이야기를 `별 세는 밤`에 빗대어 표현된 뮤직비디오는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셀럽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와지가 연출로 참여했다.

2017년 6월 `연애초반`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팍스차일드. 보컬 하성과 래퍼 수진으로 구성된 팍스차일드는 데뷔 앨범 발매 3일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만 뷰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후속곡 `럭키`(Lucky)를 발표하며 달달하고 트렌디한 여름 캐롤송의 강자로 떠오른 것은 물론, 베트남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하이`에 초대 가수로 초청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