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P2P플랫폼 회사인 (주)바른핀테크(서비스명 바른펀드, 이하 바른펀드)가 주식회사 피델리스자산운용이 출시한 사모대출펀드와 법인투자자 자금을 통해 약 20억 규모의 PF자금 투자를 실행했다고 밝혔다.
피델리스자산운용은 은행 및 증권사에서 IB금융, 대체투자업무 및 실물자산투자에 역량을 갖춘 경영진들로 구성된 전문 투자형 대체투자자산운용사다.
2017년 5월 국내 최초로 P2P상품 전용 사모대출펀드 `피델리스Fintech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호`를 설정하여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의 증권사를 통하여 펀드 판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안정적인 투자상품 공급을 위해 철저한 심사를 거친 양질의 P2P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10여 곳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성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PF자금 투자에 있어 바른펀드는 국제자산신탁과의 제휴를 통해 자금집행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여 법인투자자와 자산운용사에게 더 안정적인 상품구조를 제공했다.
바른펀드의 양군필 대표는 "이번 투자성사는 바른펀드의 전문적인 심사역량과 피델리스의 운영역량, 국제자산신탁의 안정성과 전문성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한 것으로 향후 부동산 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법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자산운용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P2P금융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바른펀드는 P2P투자 전문기업으로 2016년 12월 P2P금융시장에 진입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 한국 P2P금융협회 정회원으로 인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