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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데뷔 후 첫 ‘오르골 라이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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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오르골 라이브’에 출격한다.

레이디스 코드는 8일 밤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되는 ‘레이디스 코드 X 오르골 라이브’에 출연, 가을 밤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레이디스 코드가 ‘오르골 라이브’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들의 데뷔곡인 ‘나쁜 여자’를 비롯해 캐나다 출신의 팝 뮤지션 션 멘데스(Shawn Mendes)의 ‘트리트 유 베터’(Treat You Better) 등 다채로운 곡들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나쁜 여자’는 레이디스 코드가 3인 체제로 바뀐 이후 방송을 통해 처음 편곡된 3인 버전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오르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서 더욱 기대되고 설렌다”며 “깊어가는 가을 밤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아름다운 노래의 음율 속으로 빠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오르골 라이브’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비밀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라이브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라디오 DJ, 솔로 활동,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숨겨둔 끼를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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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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