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사랑의 난방유` 사업을 진행합니다.
에너지 취약 계층에 3억 원 상당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사랑의 난방유` 사업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난방유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1% 나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에 3억 원 상당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올해에는 총 227개의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복지시설 최대 130만원, 저소득 가구 최대 30만원의 전용 상품권을 지원합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매달 받는 월급의 1%를 재원으로 지난 2011년에 설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