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한 만수르 빈무크린 왕자의 석연치 않은 죽음이 관심이다.
만수르 죽음에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는 현재 사우디의 상황 때문이다. 최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일가 친척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빈 무크린 왕자의 사망 전날에는 압둘아지즈 빈 파하드 왕자가 체포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는 보도도 나온 상황이다. 이에 그의 죽음에 의구심을 더했다.
연이은 왕족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koco**** 역시 국왕제는 할 게 안된다. 결국 이익 챙겨 먹는데 혈안” “qata**** 저런식으로 권력을 잡으면 말년에 불행!” “vani**** 미국의 지원 하에 계승 작업 마무리 중” “shan****예나 지금이나 절대적인 권력에 막 죽어 나가는구나” “jimr****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하는 구나” “xidb**** 역시 왕족이나 재벌로 태어나서 잘 살기 쉽지 않은 듯” “lhoy**** 금수저인 줄 알았는데 단수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북한’의 상황과 비교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2370**** 북한과똑같네.” “park**** 부유한 북한판이다” “nama**** 지구에 아직도 미개한 종족이 살고 있군. 북한 저리가라군”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