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다음 주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모두 7,34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두산위브2차`,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이천마장호반베르디움2차` 등 1,174가구입니다.
지방의 분양 예정인 단지는 6,175가구로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자이`, 울산 동구 전하동 `전하KCC스위첸` 등입니다.
오는 11월 10일부로 지방 광역시 전매제한이 강화됨에 따라, 특히 청약조정지역인 부산의 경우 분양을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한편 서울에서 고려개발·대림산업이 강동구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를, 포스코ICT는 송파구 `잠실벨솔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