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6.52

  • 1.08
  • 0.04%
코스닥

839.98

  • 7.99
  • 0.96%
1/2

이방카, ‘일반석‘ 탑승했다 봉변? “전용기 놔두고 왜?”

관련종목

2024-06-02 02:0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방카, ‘일반석‘ 탑승했다 봉변? “전용기 놔두고 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딸 이방카가 기내서 봉변을 당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방카는 지난해 남편, 세 자녀와 함께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하와이로 출발하는 제트블루 항공편 일반석에 탑승했다.

    당시 한 남성은 이방카를 향해 다가와 “당신의 아버지가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전용기를 타지 않고 왜 여기에 왔느냐”라는 등 거친 표현으로 반감을 드러냈다.

    기내 승무원들은 이 남성을 제지, 이륙 전 하차시켰으나 그는 “내 의견을 말한 것인데 비행기에서 쫓아낸다”고 강하게 항의했다.

    항공사 측에 따르면 소란 당시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이방카와 함께 있었지만 사건에는 개입하지 않았으며, 해당 남성은 다른 항공편을 제공 받아 이동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