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사업부장인 이동훈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59년생인 이동훈 신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SDI 브라운관사업부 마케팅팀장, 삼성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한 디스플레이 영업마케팅 전문가입니다.
이 사장은 2015년 OLED사업부장으로 부임하여 차별화된 제품과 시장 다변화, 대형 거래선 개척을 통해 글로벌 OLED 시장에서 절대우위를 실현하며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이하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 해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