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수주와 지드래곤의 친분이 화제다.
수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수주는 지드래곤과 얼굴을 찌푸리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수주는 지난 1일 tvN ‘택시’ 출연해 지드래곤부터 칼 라거펠트 등 패션계 거물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수주는 지드래곤, 탑, 이수혁, 김영광 등이 뭉친 사모임 ‘누땡’의 멤버로, 데뷔 전부터 이들과 두터운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유명하다.
친목 모임 ‘누땡’은 ’New Think’의 의미로, 이수혁이 방송에서 해당 모임을 언급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멤버들의 SNS에 종종 모임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