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공급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이 계약 이틀 만에 완판됐습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실시한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108.8대 1, 평균 경쟁률은 22.4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직주근접 단지인데다 지하철 5호선이 직접 연결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아파트 185가구,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