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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잇는 광희문 x MCC Global 패션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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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9일 한양의 4대문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에서 서울중구청, MCC Global, 고은주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선을 보여 국내 및 해외 언론 그리고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 중 이날의 메인이벤트이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한 고은주 디자이너가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고은주 디자이너의 패션브랜드인 EUNJUKOH의 "EUNJUKOH 18SS collection"은 서울 중구청, 엠씨씨글로벌 에이전시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문화재와 패션, 그리고 예술과 대중과의 만남을 목표로 한국 문화재를 기획 단계부터 염두에 두며 풀어내어 Modern Nomad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국적인 컨셉으로 기획한 컬렉션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번도 시도 된 적 없는 새로운 컨셉과 접근 방식으로 지난 3개월간 런웨이 관련 음악, 영상, 효과 등 모든 부분을 한국 전통 문화재라는 공간에 맞추고자 하였다. 이번 MCC Global project는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 패셔니즘 그리고 대중과의 교감을 시도한 프로젝트였다고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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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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