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초 백화점 AK플라자 분당점이 스무 살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0년간 AK플라자 분당점에서 고객들의 누적 구매 건수는 약 16억건. 이는 약 50만명의 분당구민이 20년간 1인당 3200건을, 대한민국 국민 1인당 32건씩 구매한 셈입니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997년 11월1일 삼성플라자로 개점했습니다. 이 후 2007년 구로와 수원에서 백화점을 운영하던 애경백화점이 삼성플라자를 인수, 2009년 사명을 AK플라자로 바꾼 뒤 지금의 AK플라자 분당점이 됐습니다.
분당점은 20년간 인근 백화점과 경쟁하면서도 랜드마크 백화점 자리를 지켰습니다. 1998년 2000억원대의 점포 매출은 현재 약 3배 정도 증가했고, 올해 10월까지 단위면적당 월평균 25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인근 지역의 경쟁점포들을 제치고 단위면적 효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AK플라자 분당점이 20년간 분당의 맹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단골고객의 변함없는 애정이라는 설명입다. 분당점은 전체매출 가운데 약 64%가 분당 거주 고객에게서 나올 정도로 많은 단골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분당 고객의 재구매율은 90%에 달할 정도입니다.
분당점은 백화점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 20년간 ‘고객 맞춤식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AK멤버스 회원의 연령대별 구매비율과 선호 상품을 철저히 분석하고,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분당 고객이 원하는 입점 브랜드와 편의시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왔습니다.
AK플라자는 분당점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로 순금 5돈 황금 멤버스 카드부터 AK마일리지 100만점,
제주항공 블라디보스토크, 마쓰야마 왕복항공권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사은 경품행사를 진행합니다.
‘20주년 축하 100% 당첨 멤버스 카드센싱’ 이벤트를 통해 순금 5돈 황금 멤버스 카드(1명), AK마일리지 100만점(1명), 애경 생활용품 세트(100명), 온천 테마파크 테르메덴 이용권(100명), AK마일리지 1000점~1만점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합니다.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주말 3일간 오전 10시30분부터 선착순 종료시까지 진행되며 AK멤버스카드를 소지한 고객 1인당 1회 참여 가능합니다. 경품 소진시 선착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