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송영무 "흥진호 나포,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0일 조업 중 북한 당국에 나포됐다가 귀환한 `391흥진호` 사건과 관련, 나포된 사실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법사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장관은 어선이 나포된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라고 묻자 "저는 언론에 보도된 것을 보고 알았다"면서 "보고받은 적이 없다.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송 장관은 김 의원의 `우리 어선이 사라져 이북에 갔다 왔는데도 (대통령은) 프로야구 시구하고 이런 것 아니냐`는 추궁에는 "그건 조금 다른 문제"라며 "(나포 경위를) 추적해서 나중에 소명해 올리겠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