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엉덩이에 ‘하트 스티커’가 붙은 사연이 재조명 된다.
전효성은 과거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1기로 출연해 매력적인 성격과 남다른 볼륨감으로 남자 출연진들의 구애를 받았다.
특히 최종 커플 선택이 시작되고, ‘클럽타임 아무도 모른다’ 코너가 시작되면서 과감한 구애가 시작됐다.
남녀 출연자들이 춤을 추다가 불이 꺼지면 각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하트 모양 스티커를 붙이는 게임을 했고, 누군가 전효성의 엉덩이 쪽에 하트 스티커를 붙인 것.
전효성은 “누구인지 아는데 그 분 이미지를 위해 노코멘트 하겠다”며 쿨하게 용서했다. 전효성은 이날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아 ‘대세녀’ 입증을 제대로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