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테이션 커머스 기업 `인비트리`와 웨딩컨벤션 전문기업 `오스티엄`이 두 회사의 인프라·공간을 활용한 쇼핑과 전시, 프로모션 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비트리는 국내외 주요 카드사와 백화점, 해외 수입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비테이션 유통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오스티엄은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과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 오스티엄 등에 웨딩컨벤션 사업장을 개장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연말연시 프리미엄 쇼핑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프리미엄 쇼핑을 위한 1차 전략사업 모델 기획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승광 인비트리 의장은 "이번 전략적 사업 제휴는 양사가 다년간 쌓아왔던 인프라와 공간, 상품들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유통 노하우와 오스티엄의 인프라가 합쳐지는 만큼 매우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