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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딸 바라더니.. ‘다복한 가정‘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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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비의 득녀 소식에 이들 부부의 자녀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태희와 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자녀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비는 이범수의 딸 소율 양을 언급하며 “저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또 소을·다을 남매를 살뜰히 챙기며 예비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태희도 ‘슈돌’에서 “3남매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서 “예전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친구 같은 딸을 원한다”고 구체적인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김태희 비 부부는 25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출산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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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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