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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충격적 사주? “정력 부실”에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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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의 정력 부실 가능성에 충격에 빠진 사연이 재조명된다.

슬리피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아내 이국주와 사주를 보러 점술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점술가는 “슬리피는 위장이 안 좋다. 소화기 계통이 안 좋다”며 “술 같은 거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슬리피는) 나중에 남자구실 못 할 수 있다. 나중에 정력 부실이 생길 수 있다”며 “나이 들어서 무릎이 약해질 수 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꺼냈다.

이에 슬리피는 충격에 빠져 “불임이요? 불임은 아니죠”라고 거듭 질문하는가 하면, “충격적”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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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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