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울산 롯데 케미칼 공장에서 일어난 불로 9명의 근로자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현재 화재진화는 완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케미칼은 지난 7월에도 여수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여수 롯데 케미칼 공장에서 방사능 유출사고를 일으켜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15년에는 울산 롯데 케미칼 증류탑에서 불이 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서산 대산 공업단지 내 롯데 케미칼 대산공장은 사고로 1달여간 공장 가동을 멈추기도 했다.(사진=롯데 케미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