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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전국 아파트 13만 8천 여가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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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가 13만 8,954세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동기(8만 8천세대) 대비 57.3%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만 4,751세대(전년동기대비 75.0% 증가), 지방 6만 4,203세대(40.7%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4만 684세대, 60~85㎡ 8만 8,831세대, 85㎡초과 9,439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2%를 차지했습니다.
주체별로는 민간 10만 6,026세대, 공공 3만 2,928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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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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