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 은 게릴라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단통법 시행 이전 공짜폰, 버스폰, 효도폰을 내놓아 유명해진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 에서 진행하는 게릴라 특가이벤트와 지난 1일부터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공짜폰’ 등장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64GB를 할부원금 40만 원대, S8 플러스 64GB를 50만 원대,
LG G6을 30만 원대, LG V20을 10만 원대에 살 수 있고, LG V30의 경우 최신 폰임에도 불구하고 5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주목되고 있는 갤럭시노트8은 60만 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진행되는 모델들은 시중에서 할부원금 70~80만 원 대로 판매 중이다. 또한 아이폰8, X 사전예약 후 구매 시도 출고 예상가보다 30~4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현재
KT 통신사를 이용 중인 고객(기기변경)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LG,
SK 통신사의 경우 이벤트 진행 당시 큰 인기를 끌어 판매가 마감됐다고 전했다. 핫딜폰 관계자 측에 따르면 “LG, KT 게릴라 특가이벤트는 다시 진행할 예정이며, 핫딜폰 카페에 가입하거나 앱을 내려 받을 시 특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핫딜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