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찬병원은 지난 17일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 대상은 서울시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후보를 발굴, 선정하는 상입니다.
늘찬병원은 지난해 서울시 중랑구에 개원한 병원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개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수술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서원호 늘찬병원 원장은 "앞으로 중랑구 지역사회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더욱 더 노력해 중랑구를 대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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