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시설을 갖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30층, 3개동으로 구성된 총 296가구 규모입니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반분양 됩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12,085㎡ 규모로 조성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명명된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도보로 1,2,9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인근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있고, 한림대 성심병원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보다 천정고를 올리고,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뛰어난 상품성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