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9.30

  • 0.00
  • 0.00%
코스닥

765.06

  • 0.00
  • 0.00%
1/4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공중파에서 '칼' 겨눈다

관련종목

2024-10-18 08:5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BS 측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11월4일 편성, 2부작 파일럿"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과연 파일럿으로 끝날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중파에서 김어준 총수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획기적’이라는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염원이 클 경우, 방송을 계속 이어갈 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2부작 편성을 확정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은 단기성 편성이 아닌 장기적 편성으로 가야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앞서 SBS 교양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일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11월 4일 오후 11시 5분 첫 전파를 탄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까닭에 일단 2부작으로 방송된다.

    이와 관련 방송사 관계자는 "추후 정규 편성 여부 등은 파일럿 방송 결과를 보고 결정될 것"이라고 알렸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딴지일보 총수로 활동 중인 김어준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정통 시사 토크쇼로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과 한겨레 TV `파파이스`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어준만의 독특한 접근법과, 특유의 화술로, 우리 시대의 시사를 기존의 방송이 다루지 못한 관점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접한 시청자들은 “공중파에서 대박이다” “종편도 더욱 분발해야겠는걸?” “SBS가 드디어 정상적 언론으로 탈바꿈하는구나” “적폐들은 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듯” 등의 반응이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이미지 = 뉴스공장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