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제한된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7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찾아가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난 2002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0일 인천 옹진군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전남 완도 6개 섬, 울릉도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겨울을 대비한 히터 점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등 점검·보충, 겨울철 차량 관리 요령을 비롯한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