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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치 이후 '숨고르기' 2,500선 앞둔 투자전략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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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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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일구 /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전승지 / 삼성선물 책임연구원

    한병화 /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Q.>미 연준의 9월 FOMC 회의 결과 낮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장과 사상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보이는 현 상황에서 긴축 통화정책 행보를 지속하는데, 미증시도 종가기준 사상최고치 보였다.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있는 가운데 미증시 랠리 이어갈까?

    김일구 :

    세금감면에 대한 기대감이 강한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불확실성이 크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일방적으로 좋은 쪽으만 해석하고 있는 것 같다.

    Q.> 코스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 시황 분석 해달라.

    전승지 :

    -글로벌 증시는 9월 이후 다시 랠리를 이어가고 있음. MSCI 글로벌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지속. 기저 효과 제거에도 호조를 보이는 글로벌 경기와 여전히 많은 유동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 우리 증시는 대북 리스크에 이를 반영하지 못하다 추석 연휴 이후 반영 중. 외국인은 추석 연휴 이후 3영업일간 1.6조원 가량 순매수

    한병화 :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지는데, 지난 8월부터 8400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빠르게 늘고 있는 이유는? 글로벌 증시의 상승이 가장 큰 이유였고, 북핵리스크도 이미 여러번 시장에 반영되면서 내성이 생긴 것으로 판단. 미국, 중국, 유럽 등 대부분의 국가의 경기가 호재세이고, 해외 경제에 의존도가 큰 한국산업임을 감안하면 글로벌 경제 호조의 낙수효과가 국내증시에 자금유입으로 작용한다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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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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