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틀라나와 비정상회담 닉 인증샷. (사진=스웨틀라나 인스타그램)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자 스웨틀라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스웨틀라나는 동양미가 섞인 혼혈 같은 외모로 오해를 받았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부모 모두 러시아인으로 알려졌다.
성균관대에 재학 중인 스웨틀라나는 스스로 ‘유은비’라는 한국식 이름을 작명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빠져 유학 오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웨틀라나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JTBC `비정상회담’ 고정 패널 닉(독일 대표)과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스웨틀라나는 “닉 씨랑 찰칵 ☺”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팬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네. 훈훈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또 출연하길 기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