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3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NH농협카드는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가입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H농협카드는 올해 초 온라인쇼핑몰 할인에 특화된 `NH올원 π(파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나홀로족을 위한 `NH SolSol(쏠쏠) 카드`, 쇼핑·렌탈 제휴카드 6종, 2030세대를 위한 `NH20 해봄 신용카드`를 잇달아 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배우 유승호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경섭 은행장은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카드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