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제주 살이`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주택시장의 실수요층으로 꼽히는 3040세대의 발길이 늘면서 제주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5월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제주지역 인구이동 현황에 따르면 올 1분기 도내 순유입 인구는 2,985명으로, 매달 1,000명에 이르는 인구의 유입이 지속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에서도 30대가 순유입 인구의 30%에 육박하면서 이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에 이어 40대 역시 전체의 25% 안팎을 웃돌면서 3040세대의 비중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통계 결과에 대해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의 부부들이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제주도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2021년 예정) 조성 등 국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확충 중이다.
이처럼 제주도로 이주하는 3040세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쾌적한 주거여건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눈길을 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서귀포 신도심과 차량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높고 관광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투자 가치 높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제주도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한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중문관광단지, 중문CC,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중문요트장 등 유명 관광지가 집약돼 세컨하우스로서의 임대 수익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주도 최대 규모인 특급 관광호텔 `부영복합리조트`의 추가 건립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019년까지 호텔 4개 동과 `부영랜드(워터파크, 승마장, 면세점, 카지노)`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일대 부동산 시장도 관광 성수기에 구애 받지 않고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 천혜의 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세대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세대를 위한 복층까지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