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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박유나, 풋풋함 가득 첫 방송 대본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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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박유나가 첫 방송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나현 역을 맡은 박유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V앱을 통해 박유나는 “제가 맡은 나현은 겉으로는 차갑고 무심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어른스러운 역할이다. 나현이도, 배우 박유나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전했다.

박유나가 분한 나현은 정연성(류승수 분)과 관계를 알 수 없는 파트너.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인정 많고 따뜻한 일명 ‘외유내강’ 캐릭터로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전에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둘은 매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프랑스 거리를 걷고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여행,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메시지로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이 둘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는 것.

박유나는 tvN ’비밀의 숲’에서 검찰청 비리 인물들과 의문의 관계를 맺고 있는 김가영 역을 맡아 신인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CF,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1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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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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