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이 1주일 내 단기 신용융자 사용 고객을 위한 ‘신용융자 초단기 사용구간’을 신설하고 오는 11/6(월)부터 연 4.3%의 업계 최저 수준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연체이자율도 연 12%에서 연 9.9%로 인하하여 고객부담을 축소한다는 계획입니다.
KB증권의 ‘신용융자 초단기 사용구간’은 금리 계산방식을 소급법이 아닌 체차법을 유지해 고객이 해당 기간에 대한 실질적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체차법은 각 사용기간에 해당되는 금리를 기간별로 달리하여 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이며, 소급법은 마지막 사용기간에 해당하는 이자율로 전체 대출기간의 이자율을 소급하여 적용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신용융자를 받아 15일 간 이용한 투자자라면 1~7일까지는 4.3% 이자율이, 8~15일까지는 6.5%의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박강현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KB증권 신용융자 이용시 각 사용기간에 해당되는 금리를 기간별로 달리해 이자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단기 구간의 금리인하 효과가 매우 크다”면서“앞으로도 고객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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