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내일까지 미국 버라이즌, AT&T, T모바일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V30 출시를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준호 LG전자 사장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급 카메라 등 LG V30만의 특장점을 앞세워 북미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 V30는 4분기 중 V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영국, 독일 등 유럽시장에도 공식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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