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오는 24일 2시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이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투어 형태로 대전과 광주, 울산, 구미, 제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부산은 2017년 마지막 일정입니다.
세미나 1부에서는 `부동산 정책 트렌드 점검`을 주제로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 이슈와 흐름을 점검하고, 2부에서는 `지역부동산 투자전략 및 현명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부산 지역 부동산 선별투자 방법과 노하우가 소개됩니다.
세미나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한민국 부동산 부자들`의 저자 김효선, 정보현 부동산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섭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8.2 부동산 대책 등 잇단 고강도 규제 속에서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