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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연예인 친목모임이 예능으로… “이런 게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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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 ‘용띠클럽’이 화제다. ‘용띠클럽’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5명의 76년 용띠 연예인들의 모임이다.
사적으로 ‘용띠클럽’ 활동을 해왔던 5명의 모습을 예능 프로그램에 담아낸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획된 ‘용띠클럽’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진정성이 묻어나는 5명의 케미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용띠클럽’의 5박 6일 여행을 담아낸 ‘용띠클럽’을 본 시청자들은 “fox1**** 홍경인 여전히 웃는 거 귀엽넹. 아직도 가끔 왕초 보는데ㅋㅋ”, “seve**** 용띠클럽 형들 다 함께 나오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겠죠 지금 이 멤버들에서 조성모 이성진 유승준 포함해야하지만”, “inib**** 20년지기 친구들의 일상적인 말투와 행동에~ 즐겁게 웃고 추억하며~ 같이 여행가는 느낌이에요~ 정말~자연스러운 예능입니다~!! 좋은 풍경과~추억으로 대리만족하여~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계속 기대할께요~”, “gmjg**** 확실히 절친끼리 모이니 그동안 못봤던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듯 김종국이 음식 안 가리고 먹는 것도 그렇고 장혁이 그렇게 유쾌한 사람이지도 몰랐음ㅋ”, “ttoa**** 보는내내 웃었음. 간만에 재미난 예능 생긴듯하다 ㅋㅋㅋ”, “xx24**** 어제 용띠클럽 봤는데, 김종국씨 엄청 수다쟁이던데요(?) 근데 밉지 않았어요. 다섯분이 보기 좋았습니다.”, “leem**** 너무 자연스러워서 보는 내내 저도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라고 시청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KBS ‘용띠클럽’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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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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