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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진, 국경 근처서 규모 6.3 “쓰나미 우려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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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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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지진, 국경 근처서 규모 6.3 “쓰나미 우려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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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북부에서 10일(현지시간) 오전 3시32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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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앙은 북부 항구 도시 아리카에서 동쪽으로 73km 떨어진 지점으로 칠레와의 국경 근처다. 진원의 깊이는 82km다.

      태평양쓰나미경고센터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사상자 여부 등 피해 상황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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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가다.

      1960년에는 칠레 남부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규모 9.5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천716명이 사망했다.


      칠레 지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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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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