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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통’ 류중일 감독에게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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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류중일 감독이 삼성라이온즈에 부임한 첫 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어 내자 “나는 야구 아이돌이란 의미의 ‘야돌’이 좋다”고 손사래를 쳤다던 류중일 감독의 후일담에도 불구하고 그를 ‘야구대통령’을 줄인 ‘야통’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생겼다.
2017년 시즌 후 양상문 감독의 후임으로 류중일 감독이 LG트윈스에 부임한다.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던 LG트윈스를 두 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던 양상문 감독에 이어 2014년까지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끄는 ‘삼성왕조’시대를 구축했던 류중일 감독이 ‘서울의 자존심’ LG트윈스의 재부흥을 이끌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수코치 출신의 양상문 감독 재임으로 LG의 마운드는 안정되었지만 타자들의 성장이 부진하며 타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유격수 출신의 류중일 감독은 삼성라이온즈의 주루코치와 수비코치로 재임하며 활약했다. 2014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우승을 이뤄내기도 했던 바 LG트윈스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사진=LG트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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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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