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황금연휴 앞둔 증시'체크 포인트'(Ⅱ)

관련종목

2024-11-16 19:4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김일구 /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송치호 /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Q.> CDS프리미엄 상승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과 영향 어떻게 보는가?

    김일구 :

    상황이 지속되면 금리를 인상해서 한국투자에 따르는 위험을 보상해줘야 할 듯

    Q.> 추석 연휴 이후 바로 실적 시즌에 돌입한다. 3분기 실적은 어떻게 예상하는가?

    김일구 :

    반도체 실적이 2분기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아서 대체로 2분기 실적과 비슷할 듯

    Q.> 얼마전 일본 소비재 기업을 탐방하고 오셨는데, 일본의 전자담배 산업 현황은 어떤가?

    송치호 :

    - 일본 전자담배산업은 전세계에서 가장 침투율이 빠른 국가.

    - 14년 말 출시 이후 3년 만에 일본 전국기준 12.7%를 기록

    - 배경은 1) 남에 대한 배려 2) 기존 전자담배의 부재 3) 다른 전자담배 규제 환경

    Q.> 전자담배는 앞으로 담배 시장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

    송치호 :

    - 이미 혁명이 진행중으로 판단함

    - 일본 vs 비일본의 구도는 깨어지는 중으로 판단함

    - 한국 8월 기준 서울 M/S 5%. 그리스에서도 17년 2분기 기준 2%

    - 러시아, 독일 등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도 빠른 속도로 상승 중임.

    Q. > KT&G의 전자담배 출시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가?

    송치호 :

    - KT&G는 대응제품인 '릴'을 출시 예정. 10월로 예상되나,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알 수 없음.

    - 초기 소비자 반응에 대한 관찰 후 판단할 필요가 존재함. 다만, 아이코스의 초기 선점효과는 존재할 것으로 판단. 만일 '릴'도 인기몰이에 성공할 경우에는, 전자담배 침투속도는 더욱 가팔라 질 것으로 생각함.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