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화제다.
후지이 미나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객원 MC로 출연해 "동대문이 최고다. 친구들이 오면 꼭 추천하는 곳"이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후지이 미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러시아편도 정말 재밌어서 녹화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후지이 미나는 동서양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주목 받았다. 특히
남성 잡지 `맥심(MAXIM)` 표지 화보는 여전히 회자되는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후지이 미나는 이 화보에서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섹시미를 표현했다.
후지이 미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언제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이는지`라는 질문에 그는 "샤워한 후 머리카락이 촉촉할 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며 "허벅지가 가장 섹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지난 2006년 일본 영화 `심슨즈`로 데뷔한 뒤 2012년부터 한국ㅇ로 건너와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