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반전美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측은 29일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위트 있는 반전 코드가 숨겨진 캐릭터 포스터를 첫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웃픈 청춘들이 꼰대들을 제치고 스스로 세상의 룰을 만들어가는 도전기가 통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개성이 통통 튀는 캐릭터 포스터는 선입견과 통념을 비튼 반전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차별화 된 ‘코믹 반란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졸지에 백수로 전락한 로맨티스트 재벌3세’ 변혁 역의 최시원은 흔해 빠진 컵라면조차 고급스러운 파스타처럼 우아하게 먹는 모습으로 기존 드라마 속 재벌 3세의 모습과는 다른 상상초월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화면을 응시하는 눈빛 안에 담긴 순수와 능청의 에너지도 벌써부터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고학력 고스펙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을 맡은 강소라는 커리어 우먼의 상징과도 같은 흰 블라우스에 도도하고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뜻 보면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듯하지만 고무장갑에 앞치마까지 두른 여지없는 알바생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강소라의 당찬 카리스마는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 알바걸 백준의 포스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할 말은 해야 하는 사이다 매력의 백준과 걸크러쉬 캐릭터와 찰떡궁합인 강소라를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멍뭉美를 벗고 범접불가 아우라의 뇌섹남 권제훈으로 변신한 공명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비주얼만으로도 반전 그 자체다. ‘성공을 꿈꾸는 변혁 사고처리 전담반’ 권제훈 역의 공명은 자타공인 최고 스펙남의 시크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손에 든 ‘사고뭉치 처리반 101가지 꿀팁’이라는 책이 웃음을 유발하며 그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변혁의 사랑’은 잘못된 틀을 바꾸지 않은 채 ‘노오력’만 강요하는 세상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혁’을 일으킬 세 청춘들의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인 만큼 공개된 변혁, 백준, 권제훈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선입견과 통념을 통쾌하게 깨는 컨셉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존 드라마와 확실한 차별을 둔 생활력 제로의 청정1급수 순정파 재벌 3세 변혁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생존력 만렙’의 백준이 ‘생활력 제로’의 변혁을 조련하면서 펼치는 하드코어 성장기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것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변혁과 권제훈의 ‘갑을’브로맨스 역시 예측과 상상을 뛰어넘는다. 클리셰를 산산이 깨부수는 ‘변혁의 사랑’은 짜릿한 한 방을 선사하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선입견을 뒤집는 캐릭터들이 세상을 뒤엎는 신선한 반란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세 청춘의 코믹 반란극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욱씨남정기’를 통해 공감과 사이다를 유발하는 통통 튀는 필력을 인정받은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