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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컨설팅, 10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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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10월 21일,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모스컨설팅은 12월 8일까지 연장된 투자이민 법에 대한 설명과 수속과정, 추천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7년 9월 30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었던 미국투자이민 법은 지난 9월 초, 트럼프의 예산계속결의안 승인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단기 연장에 성공했다. 미국투자이민은 2015년 이래로 꾸준히 단기 연장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이번 연장 역시 같은 맥락에서 진행됐다. 이로써 미국투자이민은 다시 한 번 올해 말까지 50만 불 최소투자금을 유지한 채로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지난 2년간 같은 일이 반복되어 온 것처럼 보이지만, 투자이민에 대한 개정안 역시 꾸준히 진화하며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미국투자이민을 주도하는 미국의 리저널 센터에 의한 사기, 투자금이 필요한 시골 지역의 박탈감 등으로 인해 미국투자이민 법 개정 요구는 나날이 명분을 얻고 있으며, 실제로 구체적인 개정안이 언제가 되었든 의회에서 합의가 될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모스컨설팅에서는 연장 기간 동안 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또 어떤 프로젝트에 투자해야 할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선택은 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획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50만 불 원금 회수는 물론이고 전 가족이 무사히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모스컨설팅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번 투자이민 세미나에서 모스컨설팅은 뉴욕, 샌디에이고, 보스턴과 같이 미국의 대도시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투자 프로젝트 소개에 나선다. 뉴욕 최대 재개발 프로젝트인 허드슨야드 3차 프로젝트를 비롯, 초고층 럭셔리 호텔 건설 프로젝트인 리츠칼튼, 메리어트,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개발 에스카야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의 포트폴리오들이 예비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10월 21일 오후 1시 반포 JW 메리어트 LL층(Lower Lobby) 미팅룸 5에서 열릴 예정이며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가 직접 연사로 출연한다. 선착순 50명의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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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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