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헌터PC방`이 실제 매출액을 전격 공개하며 예비창업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헌터PC방에 따르면 수원의 한 매장은 7~8월 평균 매출액이 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액은 휴가 기간 동안 기록한 매출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헌터PC방은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공식 블로그에 실제 매출을 상세히 공개해두고 있다. 언제든지 헌터PC방의 실제 매출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이러한 매출 달성 비결은 PC방 자체가 실내 시설이기 때문에 날씨나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PC방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게임을 하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서 영화도 보고 다양한 음식도 먹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방문 고객을 살펴 보면 저렴한 시간 당 이용요금으로 시원하고 편안한 의자에 기대 PC를 하고 영화도 보고 여가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연령대는 10대부터 30대 이상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스스럼 없이 PC방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PC방으로, 연인들끼리는 함께 방문 할 수 있는 데이트코스이자 `멀티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헌터PC방의 실제 매출액이 알려지면서 PC방 창업 문의를 하는 예비 창업주들도 늘고 있다.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은 예비창업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고자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방문 상담은 물론 본사 방문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언제든지 1:1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시 PC방 순이익 매출, PC방 창업 비용, 절차 등을 알려주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예비 창업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역시 `순이익`인데 이러한 정보를 정확히 알기란 쉽지 않다"며 "헌터PC방의 매출 공개는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공신력은 물론 신뢰도를 쌓고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믿을 수 있는 기업, 함께 가고 싶은 브랜드가 되겠다는 다짐을 드러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