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갖추고 실용성을 높인 삶을 뜻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나홀로족을 위한 식품과 가전, 가구, 유통, 주거 형태 등으로 생활 곳곳에 미니멀라이프가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7.2%로 520만명을 넘어섰다. 1990년 9%에서 25년 만에 3배 이상 급격히 늘어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가구 형태가 된 것이다. 이른바 `표준가족`의 대명사이던 4인 가구는 18.8%로 2인 가구(26.1%)나 3인 가구(21.5%)보다 적다.
이런 추세는 주택시장에도 반영됐다.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평수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절반 이상인 14개 자치구에서 소형 아파트의 3.3㎡당 가격이 대형 아파트를 추월했다고 집계했다. `넓을수록 비싸다`는 상식이 깨진 것이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분양 비중은 45.1%로 2000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은 8.5%에 그쳐 최저였다.
이러한 주거 트렌드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삶의 질이 보장되는 `적정 공간`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 단지 작기만 했던, 소형 주거의 경우 불필요한 공간은 줄이고 필요한 공간의 크기는 최대한 확보하여 작지만, 쾌적성과 편리함을 높인 소형 오피스텔이 인기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27%를 차지하는 1인가구는 2020년에는 30%대를 예상하면서, 이러한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는 점점 높아질 전망이다.
별내역 메트로망은 이러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실거주자와 투자자의 니즈를 고려하여 상품기획을 한다.이번에 선보인 메트로망은 1, 2가구의 증가에 따른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여 1룸과 2룸으로 구성 했다. 1룸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해서 부피가 큰 물건도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고 현관에 중문을 설치하여 단열, 소음차단 등의 기능과 함께 아늑한 공간으로서의 품격을 높였다. 2룸은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열면 넓은 원룸으로 닫으면 아늑한 침실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창문이 거실과 침실 양쪽에 설치된 2Bay 구조로 채광, 통풍 등이 뛰어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2룸은 1인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등 소 가구가 일반 가정집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개별냉방 에어컨은 천정에 매립하여 깔끔하게 마감했으며 외부 소음의 거의 완벽한 차단, 열손실 최소화 할 수 있는 이중창호시스템을 설치했다.
별내역 메트로망I의 성공분양(입주완료)에 이어 별내역 메트로망II,III를 분양한다. 이번 분양분 위치는 갈매지구 자족시설 부지에 위치하여 8호선과 경춘선이 환승되는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급규모는 메트로망II 총162실- A Type 31.079㎡/81실, B Type 22.799㎡/54실, C Type 21.839㎡/27실로 위탁·시공은 ㈜일이종합건설이, 수탁·시행은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메트로망III는 총162실- A Type 31.079B㎡/81실, D Type 20.879㎡/81로 1룸과 2룸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위탁은 ㈜연안건설, 시공은 ㈜일이종합건설,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맡았다.
별내역 8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잠실의 부도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잠실역 주변은 롯데타워 개장으로 수많은 비즈니스 수요가 예측되고 잠실재건축에 따른 일시적 이전 수요발생이 기대되어 임대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갈매지구와 별내신도시에서 발생되는 1, 2인가구 이전수요와 서울여대, 삼육대 등 대학교 임대수요, 진관산업단지를 비롯한 주변 산업단지 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가 포진 되어 있어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중앙로 26(별내동) 진영N타워 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