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이 의료기기 국산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29일 JW홀딩스 자회사인 JW메디칼은 제4회 국제 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서 최신 의료기기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JW메디칼은 자동 대소변처리기기 ‘케어비데’, 3D유방촬영기(Selenia Dimension), 디지털 엑스레이(VIDIX II) 등 총 8개 품목의 의료기기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자동 대소변처리기기는 장기 요양환자나 침상에 누워있어야 하는 와상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제품으로, 자동 대소변처리기기 가운데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JW메디칼은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현장 마케팅을 진행하고, 제품 시연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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