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결혼 6주년 기념 여행을 인증했다.
심진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 표현할 수 없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제주 메밀꽃밭에서 경치를 만끽하고 있다. 두 사람은 메밀꽃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를 꼭 껴안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러블리해요", "아름다운 피사체", "달달함, 행복함 부러움", "사진 너무 예뻐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두 분 사랑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최근 결혼 6주년을 맞았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