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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페미니스트 발언? 과거부터 ‘당당’했던 성격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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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페미니스트 발언? 과거부터 ‘당당’했던 성격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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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스트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한서희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관심이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성격이 하고 싶은 말 다 해야 하는 성격”이라면서 자신이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 이용해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서희는 지난해 7∼12월 4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입하고 자신의 집에서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탑 역시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드러난 바 있다.
    한서희의 당당한 발언은 이번 ‘페미니스트 발언’ 이전에도 네티즌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한서희는 ‘1:1 라이벌 듀엣 미션’을 앞두고 함께 미션을 치를 참가자들에게 자신만만한 출사표를 던졌다.
    한서희는 “네가 나를 굉장히 쉽게 생각한 거 같은데 나는 아직 반도 안 보여줬어”라며 당찬 각오와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한서희는 ‘위대한 캠프’ 1,2차 미션을 마치고 위대한 10대 그룹에 입성했다.
    사진=위대한탄생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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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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