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추신수, 새로운 신화 창조..."이런 야구스타 처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추신수, 새로운 신화 창조..."이런 야구스타 처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추신수, 시즌 21호…개인 한 시즌 최다 타이 -1




    추신수 선수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성사시키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에 한 개 차로 다가섰기 때문.


    ‘추신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다.

    연합뉴스 등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0-2로 뒤진 3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켄들 그레이브먼을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시즌 20홈런을 채운 추신수는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쐈다.

    2010년과 2015년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22홈런에 한 개 차로 다가섰다.


    추신수가 이처럼 한 시즌 최다 홈런에 1개 차로 접근해 막판 스퍼트로 `커리어 하이`를 노릴 기세를 선보이면서 팬들은 “역시 추신수다”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고 있다”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추신수 이미지 =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