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최경환 팀장이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 발표자로 나선 최 팀장은 “임상 쪽에 집중됐던 유전체 정보들이 개인화 되고 있다”며 “2018년 정도가 되면 개인 유전체를 활용한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팀장은 이어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고 이를 활용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이 최신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유전성 유방암 검사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