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청택 알엔에스 대표는 피부 미백과 탈모 분야에서 천연 물질을 이용한 화장품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 발표자로 나선 김 대표는 “천연 물질을 이용하면 미백이나 주름 개선 등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역이 넓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천연 물질을 추출하면 효능이 100배로 오른다”며 “동시에 가격도 100배가 올라 제품을 만들때는 적은 양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알엔에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기능성 원료를 개발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