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전 세계 각지의 자연 유래 독자 소재 기술 개발을 이어온 헬시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를 위한 3중 복합 기능성 특허 독자 소재 `판두라틴` 개발 기술로 지난 9월 4일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뉴트리는 2001년 창립 이래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연구소(NIS : Newtree Innovative Solution Laboratory)를 통해 인류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인 다이어트, 피부관리, 안티에이징에 대한 현대인의 니즈를 `헬시뷰티`라 규정짓고 이와 관련한 생명과학 기술 기반 특허 소재 개발 및 제품화를 이어왔다.
국내 많은 기업이 기존 소재의 배합을 통한 제품화에 집중하는 동안 뉴트리는 자체 소재 개발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특허 소재 개발을 통한 제품화를 통해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생명공학 박사 출신의 창립자 김도언 대표를 위시해 임원진 대부분이 석박사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R&D 역량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회사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이 업체는 헬시뷰티 관련 국책과제 수행 및 해외 굴지의 천연원료 소재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기능성 특허 독자 소재 개발에 성공해 왔다. 현재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KFDA)가 인정한 자체 개발 독자 소재 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출원 및 등록된 특허만 해도 총 46건에 이른다.
특히 이번에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특허 소재 판두라틴은 NIS연구소에서 10년 넘게 1,000종 이상의 약용식물을 스크리닝하며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우수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핑거루트`를 발굴해 비로소 개발되기 시작했다.
핑거루트(Boesenbergia pandurata)는 열대 우림에서 야생으로 재배되는 생강과 식용 식물로 여기에서 추출된 판두라틴은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와 지방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지방 분해 촉진과 동시에 체내 단백질 생성 활성화를 도와 체내 근육량은 물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조직 내 콜라겐 단백질의 분해를 막는 효과가 기대 가능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를 유지해 주는 생명공학적 원리를 가지고 있다.
요컨대 현대인이 젊음을 지키기 위해 늘 갈망하는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복합기능성원료로 한국 식약처(KFDA)에서 인정받은 기능성만도 3가지나 된다.
판두라틴이 IR52 장영실상 수상을 통해 평가받은 주목할 만한 R&D 기술은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에 대한 효능이 검증된 핑거루트를 건강기능식품 원료화 해 효능을 최적화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천연원료를 발굴했다 하더라도 제품화가 되지 못하면 무용지물일 터.
판두라틴은 뉴트리 독자기술인 `포접 분산 기술(Phyto-dispersion)`을 이용해 다양한 제형의 제품화가 가능하고 최적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체지방감소, 복부비만과 내장지방 감소, 피부 보습, 주름 및 탄력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으로 그 효과가 증명됐다.
IR52 장영실상 수상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판두라틴은 현재 `판도라 다이어트` 브랜드의 전 제품과 김사랑 다이어트 `뉴피니션다이어트` 제품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자체 연구센터(NIS)를 운영해 미래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라며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특허와 출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3가지는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끌고자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