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M생명과학의 자가 검체 채취용 의료기기 `가인패드`가 업계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 사이트가 런칭 3일만에 이용폭주로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TCM생명과학 회사관계자는 "브랜드사이트 오픈과 함께 모바일 캠페인 진행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음에도 기대 이상의 트래픽이 유입돼 일시적으로 사이트 운영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인패드는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인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및 STD(유레아플라즈마, 헤르페스, 가드넬라 등 12종의 감염성 여성질환) 등을 팬티라이너처럼 여성의 속옷에 착용하는 방식으로 쉽게 DNA 검사를 할 수 있도록한 자가채취 키드 의료기기 입니다.
가인패드는 지난 50여 년간 산부인과 내진을 통해 여성의 자궁 경부로부터 브러시 등으로 직접 검체를 채취하는 종래의 swab 방식이 갖는 여성들의 수치심과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적인 문제로 중동 일부 국가에서는 자궁경부암 등에 대한 검사 자체가 불가능해 자가검체 채취를 통해 진단이 가능한 가인패드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TCM생명과학의 가인패드는 현재의 낮은 여성 검진 수진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여성 건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국 다수의 산부인과 병원, 종합검진 및 건강검진 기관, 연구기관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조만간 공동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